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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 김상호 죽음에 분노→김창완 서고 발견(종합)

입력 2022-11-09 2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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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진검승부' 방송캡쳐
KBS2 '진검승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도경수가 김창완 서고를 찾아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는 진정(도경수 분)이 서지한(유환 분)을 속여 서현규(김창완 분)의 서고 위치를 알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경(김상호 분)은 "서대표? 네가 찾던 물건 나한테 있어. 와서 가져가"라며 서현규를 불러냈다. 서현규는 "안에 내용 봤다고? 원하는게 뭐야?"라고 물었고, 박재경은 "어떡하지? 당신 끝난 거 같은데. 내 가족 내 아들 준수 내 아내 다시 돌려내. 그러면 용서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서현규는 "박검사 그건 내가 정말 미안하니까"라며 빌었고, 박재경은 "예전에 나도 그랬었는데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제발 내 가족은 살려달라고 근데 그때 서대표 어떻게 했지?"라며 자신이 당한 일을 돌려줬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서현규는 "미안해 박검사. 염치 없는 거 알지만 살려줘라. 잘못했다 정말"라며 용서를 구했고, 박재경은 "써 앞으로 절대로 진검사 진검사 가족, 그리고 그 친구들 앞에 얼쩡거리지 않겠다고"라며 각서를 받아내려했다. 서현규는 "그 전에 나 물 한잔만 줘라"라며 물한잔을 부탁한 서현규는 그가 한눈을 판 사이 그를 공격해 MP3를 빼앗았다.

서현규는 "오변호사님 거기 있는 거 알아요. 내가 이제부터 오변한테 말을 편하게 하려고 해. 기회를 드릴게. 정말 내 사람이 될 기회"라고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오도환(하준 분)에게 말했다. 이후 서현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을 떠났고, 오도환이 그 현장을 수습하다 박재경의 가족 사진을 발견하고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서현규를 잡기 위해 김태호(김태우 분)를 찾아간 진정이 그를 설득했고, 김태호는 "서현규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이유. 서현규한테 서고라는 게있다. 서현규는 의뢰인들을 그냥 풀어주는게 아니야. 재판은 커녕 조사조차 받지 않게 해주지. 그렇게 이 나라의 수많은 권력자들이 자기와 자기 가족의 죄를 덮기 위해 서현규를 찾았고 서현규는 그들의 목에 목줄을 걸었어. 그들도 후에 알게 되었지만 너무 늦은 뒤였다. 그렇게 서현규는 권력자들의 주인이 되었다. 진검사 지금 이 나라에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서현규다. 서고를 터트리지 않는 한 그를 무너뜨릴 수 없다"라고 조언했다.

이후 서현규는 "검사님은 사람이 너무 좋아. 그만큼 약점도 많고. 한가지 확실하게 약속을 드릴게. 여기서 제 손 안 잡으면 검사님 친구들 10년 이상 살게 될거다. 못한다고 하지 말아라 저는 할 수 있다. 검사님은 나 누군지 알잖아. 친구들 살려라. 원하면 형사부 복귀 해드릴게"라며 친구들로 협박했다. 이에 진정은 "협박에 그만둘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 당신 마음대로 해봐. 어차피 칼자루는 나한테 있으니까"라고 받아쳤다.

한편 진정이 자신의 서고를 알아냈다는 걸 알게 된 서현규가 총을 챙겨 오도환과 함께 서고로 향했다. 서현규는 "덕분에 내 수고를 덜었네. 오 변호사"라고 말했고, 오도환이 도경수에게 총을 겨눴다. 진정은 "진짜 이럴거냐?"라고 물었고, 오도환이 총구를 서현규에게 돌렸다. 진정은 당황한 서현규에 "히든카드다"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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