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래원이 '데시벨'에 대해 흡족해했다.
김래원은 영화 '데시벨'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해보였다. 앞서 김래원은 '데시벨' 제작보고회에서 제작사 대표가 '해바라기'를 뛰어넘은 대표작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래원은 대표작이 '해바라기'에서 '데시벨'로 바뀌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김래원은 "완성본은 나도 처음 봤다. 다들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정말 더울 때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상 나오는 분량보다 액션신이 더 많았다. 고생한 만큼 결과적으로도 보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래원은 "영화사 대표님이 내 대표작이 바뀔 수도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내심 기대를 하게 되더라. 그럼에도 겸손하고 소박하게 마음가짐하려고 한다"면서도 "그렇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래원의 신작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