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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인턴' 성종, 누나들 사랑 한몸에..정주리 "백점 만점" 칭찬(원하는대로)

입력 2022-11-11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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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쳐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인피니트 출신 성종이 살뜰하게 누나들을 챙기는 국민 연하남의 면모를 보였다.

성종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1회에 '인턴 가이드' 로 합류하였다. 이날의 여행지는 강원도 양양이었는데, 성종은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MC 신애라와 박하선을 비롯하여 여성 출연자들을 챙겨주기 위해 메이크업 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메이크업 박스 안에는 화장 도구는 물론 영양제까지 들어 있었다. 이 날 게스트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심진화였다. 출산 한 지 얼마 안 된 정주리는 여행 초반부터 체력이 달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죽도 전망대 초입부에서 그녀는 심지어 신애라의 부축을 받아야 했다. 이에 성종은 정주리에게 "업어 줄까요" 라는 말을 건네며 배려심을 보였다. 정주리는 "성종이가 나 업어준대, 내가 몸무게 더 나가는 것 같은데" 라고 말하며 그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성종은 여행 내내 정주리를 끊임없이 챙겼다. 그는 정주리의 입술이 거칠어진 듯 보이자, "아들한테 받는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립밤을 꺼내 발라주었다. 정주리는 "나 성종이 데리고 다니고 싶다" 며 즐거워했다. 이어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식당에서도 성종은 "누나는 오늘 아무것도 하지 말라, 내가 오늘은 부인 역할 할게요" 라며 정주리가 먹기 편하도록 음식들을 손질해 놓아주었다. 신애라는 "주리야 너는 오늘 정말 행복하다, 오늘 성종이가 나와서 이렇게 다해주고"라며 성종의 배려를 칭찬했다.

정주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뜰하게 챙기니까 되게 편하게 마음을 열게 만드는 친구더라" 며 백점 만점이라고 성종을 치켜세웠다.

이후에도 성종의 빛나는 센스는 계속 되었다. 성종은 바람이 많이 불어 무서운 상황에서도 앞장서서 집라인을 타는 모습으로 누나들을 독려했다. 또한, 이들은 갈대밭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성종은 한 명 한 명 포즈를 잡아주며 마치 사진기사처럼 멋지게 사진을 찍어 줬다. 성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같은 가이드가 어디있냐, '원하는대로' 인턴 잘 뽑았다" 며 자화자찬했다. 심진화는 "갈대밭에서 사진을 많이 찍긴 찍었는데, 성종이 덕에 덜 찍었다"며 그의 사진 솜씨를 극찬하기도 하였다. 일행은 갈대밭 여행 이후 저녁 식사로 대게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인턴 가이드 성종은 다음 여행에도 함께한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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