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이와 효정이 응고롱고로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유이와 효정이 응고롱고로에서 야생 동물 관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반 D-4 탄자니아에서의 이틀차, 유이와 효정이 응고롱고로에 도착했다. 효정은 "언니 기린! 기린 여기 없다며"라며 흥분했다. 이어 효정은 "안 움직이는 거 같아. 가짜지?"라고 말했다. 유이는 "아니야 모형이잖아"라며 실망했다. 유이는 "너무 잘 만들었다"라며 가짜라고 확신했고, 효정은 "우리는 기린이 없다고 알고 왔는데 왜 저걸 믿은거야"라고 말하면서도 기린에게서 눈을 못 뗐다. 그리고 두사람은 진짜 기린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대만족했다.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하고 이동하던 중 사자가 있다는 말에 두사람이 깜짝 놀랐다. 효정은 "대박 잘생겼다"라며 감탄했고, 유이는 "나 네 거 망원경으로 봐도 돼?"라며 효정의 망원경을 빌려 사자를 구경했다. 이어 새끼 사자를 발견한 두사람이 감격했다. 효정은 "고마워 애들아 킬리만자로 잘 다녀올게. 언니랑 오빠도 왔으면 좋았겠다"라며 사자들에게서 기운을 받아갔다.
두번째 BIG 5 버펄로를 발견한 두사람이 늠름한 자태에 감탄했다. 코끼리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효정이 다급하게 망원경을 찾았다. 그리고 유이는 "거짓말 하지마"라며 흥분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BIG 5 코끼리를 발견했다. 효정은 "감동이야 우리 진짜 산 잘 탈 수 있을 거 같아"라며 행복해했다. 하이에나를 보고 이동하던 중 두사람이 사자를 한 번 더 만났다.
효정은 "결론은 그거네 사파리는 차를 16시간 탄다고 생각해야 되네"라고 말했고, 유이는 "올만한 가치가 있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효정은 "진짜 사자가 어떻게 내 차 옆에 있겠어"라며 인정했다. 유이와 효정이 총 13종류의 야생 동물들을 관찰했다.
생필품 쇼핑을 끝내고 손호준은 "여기가 유럽인들이 킬리만자로 가기 전에 온다는 곳이다"라며 윤은혜와 함께 킬리만자로 등산객 성지 카페를 찾아갔다. 윤은혜는 "분명히 아까 케이크 같은 거 본 거 같은데"라며 먹고 갈 케이크와 동생들을 위함 케이크 포장 주문을 했다.
윤은혜는 "예전엔 여유를 못 즐겼다. 한 번도 데뷔를 하고 쉬어 본 적이 없던거다. 예전에 한 달 시간을 뺐는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너무 불안한거다. 이런데 와도 그 다음엔 뭘 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놨다. 점점 편해지는 거 같다"라고 말했고, 손호준은 "너 잘하잖아. 왜그래.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했다.
손호준은 "우리 준비도 하고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윤은혜는 "내일부터 운동하고 그럴거잖아. 아까 방 안에서 살짝 운동했어. 그것만 해도 아까 땀 나더라. 너 게임할 동안 난 운동하고"라며 손호준을 놀렸다. 이에 손호준은 "나도 뇌 운동 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손호준은 "오늘 아침부터 진짜 너무 완벽했어. 애들 체력 남아있으면 와서 밥 먹었으면 좋겠다"라며 동생들을 기다렸다.
한편 막내 무용담에 손호준과 윤은혜가 웃음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