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수 첸이 앨범 수록곡을 소개했다.
14일 오전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첸은 '옛 사진 (Photograph)'에 대해 "어른들을 위한 힐링곡"이라고 했다. 'Traveler'는 여행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
'I Don’t Even Mind'는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노래다. 첸은 "가창할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불러봤다. 중저음 보이스도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 들어보시면 제 앨범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엑소 활동 때 들을 수 있었던 중감 지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Reminisce)'는 이별을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 첸은 "고음을 터뜨리는 곡. 고음을 하다 보면 감정이 많이 실릴 때가 있다. 과하지 않게 절제를 하면서 깨끗하게 전달되는 쪽을 선택해 봤다. 3단 고음이라기는 창피하지만 넣어봤다"라고 했다.
카이는 "10단 고음을 할 수 있을 텐데 3단 고음이면 많이 내려놨다"라고 했고, 첸은 "검소하게 해봤다"라고 말했다. 첸은 "요즘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 많다"라고 했고, 카이는 "많지만 그중에 가장 뛰어난 첸 씨"라고 했다. 첸은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Reminisce)'가 노래방에서 한 번쯤 부르고 싶을 노래라고 소개했다.
'계단참 (Your Shelter)'은 피아노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에서는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