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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장사 쉽지 않아"..플리마켓서 4백만 원 수익('안소희')

입력 2022-11-18 2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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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캡처
'안소희'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추억이 담긴 아이템들을 플리마켓에 내놨다.

18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게 다 몇 개야 싹 완판하고 돌아온 플리마켓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몇 년 만이지? 진짜 오랜만에 플리마켓을 하려고 한다. 10년 됐나? 그때는 셀러로 나간 건 아니고 시크릿 셀러였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쌓아 놓고 잘 입지 않고 했던 아이템들을 나누면 좋겠더라. 정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한 건데 막상 정리하려고 하면 질척이게 되잖아요. 그래서 객관적인 검수를 위해 언니와 친구가 같이 해주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베란다에 신발이 쌓여있다면서 박스 그대로 보관된 신발을 촬영했다. 우선 높게 쌓여 있던 신발을 꺼낸 안소희는 언니, 친구와 함께 거실에 앉아 플리마켓에 내놓을 신발들의 가격을 책정했다. 안소희는 자막으로 "기준이 생기니까 진도가 쭉쭉 나가더라"라면서 영상 속 상황을 설명했다.

신발에 이어 가방들을 꺼낸 안소희는 추억템을 발견하고 제품에 담긴 추억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페인 여행 중 고민 끝에 구매한 가방이지만 막상 사놓고 안 들었다면서 가죽이 안 어울려서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을 많이 실패할 때였다"라고 회상했다.

가방, 신발 정리를 끝낸 안소희는 언니, 친구와 밥을 먹으며 "많이 와야 할 텐데"라면서 걱정에 휩싸였다. 이어 옷 정리까지 마친 안소희는 "완판 가보자고!"라면서 다짐했다.

플리마켓 당일 안소희는 도착하자마자 물건을 진열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면서 손님들이 입장할 시간이 되자 "화이팅"이라면서 기운을 북돋았다.

안소희는 "오늘 파는 거 다 기부하려고 하는 거다"라면서 첫 손님의 구매에 고마움을 표했다. 팬들과 추억을 쌓으며 플리마켓 장사를 이어가던 안소희는 30분 만에 반 이상을 팔았다면서 "이때부터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웃 셀러들에게 간식 선물까지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안소희는 "다양한 손님이 오고 계신데 쉽지 않다 파는 게. 장사라는 게 쉽지 않아"라고 되뇌었다.

하지만 안소희는 "몇 피스 남기고 다 완판했다. 다들 기분 좋게 구매하고 가셔서 저도 기분 좋다"라며 플리마켓에 대성공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쓸 거라면서 4,045,000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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