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해가 와인에 미친 일상을 공개했다.
전날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와인에 미친 한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와 함께한지 16년이 됐다는 매니저는 "진구 배우가 출연한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가 있습니다"라며 스케줄을 설명했다. 스케줄을 확인한 여진구는 "오늘도 쉽지 않군요"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오랜만에 제작보고회를 하니까 이걸 준비했어"라며 청심원을 건넸다. 여진구는 "긴장하면 식은 땀도 많이 나고. 아직까지도 그렇다. 저를 보여드리는게 어려운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제작보고회가 끝나고 여진구가 직접 예약한 식당으로 '동감' 배우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와 함께 갔다. 여진구는 "홍보할 때 걱정스러웠던 게 촬영 에피소드가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했고, 김혜윤은 "땀에 관련해서 하나 있었잖아. 에피소드"라고 했다. 이에 여진구는 "땀에 관한 건 보통 좋은 에피소드는 아닐텐데"라며 불안해했다. 김혜윤은 "촬영을 하는데 엄청 더웠는데 바람막이를 입고 있었고, 컷 하자마자 땀이 흐르는거야"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여진구는 "그런 게 얻어 걸리는 거지. 나는 불안해서 흐를 것 같은데 하는데 컷 하자마자 흘러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여진구에게 고마운 점으로 "항상 고맙죠. 지금까지 와준 것도 고맙고 아기가 태어났을 때도 같이하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같이 있어줬다.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는 "저는 연기를 좋아하고 재밌는 일이었는데 어느순가 제 이름에 책임감도 생기고 그럴 때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제가 힘들어하고 쉬었다가 갈까 생각도 했는데 형이 옆에서 저를 많이 이끌어 주셨다. 사람 여진구로서 형한테 많이 고맙다"라고 말했다.
부은 모습으로 일어난 한해가 아침부터 와인을 확인했다. 매니저는 "한해 살크업의 이유는 와인과 와인 안주다. 요즘에 와인에 미친 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실제로 소믈리에 분들이 취득하는 자격증도 취득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어제 운동 못 갔지? 최근에 헬스장 언제 갔어?"라고 물었고, 한 달 전에 간게 마지막이라는 한해에 "내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다른 건 고려하지 않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으로 등록을 하나 했거든"라며 헬스장 등록을 했다며 "돈 하나도 안 아깝거든? 다른 무엇보다 출석률에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실거다. 8kg 감량 목표를 잡아놨다"라고 설명했다.
한해는 박재범도 함께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쌤에게 "박 사장님 메이크업 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라고 질문했고, 3분이 걸린다는 답에 깜짝 놀랐다. 이어 매니저는 "한해는 살크업 한 이후로 부기 빼는데 1분 셰이딩 하는데 10분 1시간을 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해가 와인 모임에 정성들여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이어 그리가 선택한 비싼 샴페인에 고민하던 한해가 "오늘 먹자"라며 "좋은 건 귀신 같이 아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의 와인 모임에 여진구는 "전 대학교 다닐 때 와인 수업이 있는 학교를 다녀서. 저도 한번 초대해 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고, 홍현희가 "언제 갈 건데요? 제가 비싼 와인 사갈게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해가 와인을 즐기기 위한 안주 선정에 행복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