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본인 길 아니라고"‥'♥손지창' 오연수 子, 이종석 닮은꼴의 연기 도전('고두심이 좋아서')

입력 2022-11-23 14:39:08
    • 복사완료!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캡처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오연수가 아들이 연기를 하고 싶어 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오연수가 깜짝 등장해 고두심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90년대 엄마하고 딸로 만났다. 내가 그때 연수의 떡잎을 알아봤다. 그때 대학생인 연수를 뽑아와서 상당히 이슈였다"라고 했다. 오연수는 "맞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들어갔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고두심은 "연수를 '춤추는 가얏고'에서 딱 봤는데 난초 같더라. 청초한 난초꽃 같아서 정말 좋은 배우가 될 거로 생각했다. 화려한 꽃들은 보이는데, 난초 같은 사람들은 쉽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오연수는 "그때는 인터넷 같은 게 없어서 발연기했다. 그때 영상 보면..."이라고 민망해했다.

고두심은 "네 짝꿍 손지창은 잘 있지?"라고 물었다. 오연수는 "잘 있다"며 "초등학교, 중학교 때 선배였다. 제가 메인 모델로 갔는데, 남편이 엑스트라로 왔다. '밥 한번 먹자'고 해서 같이 밥 먹다가 제가 22살이 됐을 때 연애를 시작했다. 둘다 바빴던 시절이었는데, 바빠도 연애는 다 하더라"라며 웃었다.

연애 시작 6년 만에 결혼했다며 "또래 애들보다 빨리했다. 애도 빨리 낳았다"라고 했다. 어느덧 오연수는 결혼 24년 차 부부가 되어 두 아들을 뒀다.

오연수는 두 아들과 미국에서 7년간 살았다며 "교육을 위해 2년 정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애들을 놓고 올 수가 없어서 7년이 걸렸다. 경력 단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오연수의 아들은 실제로 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오연수는 "큰 아들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다녀봤는데, 본인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수쳤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