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숨은 의미..제작진 "부제가 곧 두 사람의 관계성"

입력 2022-11-29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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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환혼’의 숨은 의미는 무엇일까.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 가운데 첫 방송 전부터 장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관계, 부제 ‘빛과 그림자’에 얽힌 의미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선 부제 ‘빛과 그림자’는 두 주인공 이름에 관한 비유적 표현이다. 극 중 장욱의 욱은 빛날 ‘욱’이며, 낙수의 진짜 이름 조영의 영은 그림자 ‘영’으로 두 사람의 이름 자체가 빛과 그림자인 것. 특히 part 2는 어둠이 된 빛과 어둠에 단 하나의 빛이 된 그림자의 만남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는 ‘나의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단 하나의 너’라는 포스터 카피와 눈길을 끈다.

이에 part 2에서는 결국 장욱이 여인을 알아보고 여인은 장욱을 기억해내면서 다시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얼룩이 사라지게 될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빛과 그림자 같은 운명으로 재회할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tvN ‘환혼’ 제작진은 “부제가 곧 두 사람의 관계성”이라고 운을 뗀 뒤 “이를 통해 서로의 빛과 그림자가 되고 서로에게 구원이 되며 뗄 수 없는 한 몸 같은 운명으로 더욱 딥해진 로맨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해 ‘환혼’ part 2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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