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행의맛' 이경실, 흥정퀸 박미선에 "난 저렇게 못 깎는데 미선이가 강자다"(종합)

입력 2022-11-25 2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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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여행의 맛' 캡처
TV CHOSUN '여행의 맛'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경실이 박미선의 흥정 실력에 놀랐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 방콕에서 가장 핫한 야시장에 방문했다.

야시장에 간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신선한 과일에 눈을 떼지 못했다. 두리안을 구입해 조금씩 나눠먹는데 지석진과 조혜련은 두리안 냄새에 질색했다. 반면 박미선과 이경실은 "먹어 본 두리안 중에 제일 맛있다"며 계속해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혜련과 지석진은 망고를 먹으며 두리안 냄새를 이겨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지석진을 알아보자 조혜련은 본인이 더 기뻐하며 관심을 즐겼다. 이에 지석진은 뿌듯한 듯 팬서비스로 사진을 함께 찍었다.

야시장을 빠져나온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박미선과 지석진, 이경실과 김수용, 조혜련과 김용만이 짝을 지어 귀신의 집에 들어섰다. 센 언니들은 평소와 다르게 겁을 내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겁을 내며 소리를 지르는 조혜련에게 "네가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포에 떨던 이경실은 결국 오열해 나머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무서워하는 센 언니들에게 지석진은 "다들 아기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귀신의 집에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갔던 각자의 짝꿍과 함께 관람차를 탔다. 박미선은 지석진에게 "이 방송하면서 다섯명이 더 좋아졌다"며 "보고싶더라"고 단단해진 우정을 자랑했다. 지석진 역시 "나도 다들 더 좋아졌다. 생각보다 다들 배려심이 있더라"고 박미선의 말에 공감했다. 반면 이경실-김수용 커플은 어색함을 풀지 못하고 관람차 안에서 각자 할 일을 했다. 조혜련과 김용만은 스파링하는 시늉을 하며 개그 케미를 자랑했다.

다음으로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배 위에서 즐기는 쇼핑을 떠났다. 센 언니들은 배 하나에 올라타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그릇을 사기도 했다. 이들은 조동아리의 조언대로 음식값은 흥정하지 않고 그릇을 살 때는 끝까지 흥정해 가격을 깎아 구매했다. 조혜련이 흥정에 약한 모습을 보이자 박미선은 "내가 할게"라며 흥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경실은 박미선이 그릇 값을 계속해서 깎는 모습을 보며 "난 이렇게까지 못 깎는다. 미선이가 진짜 강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센 언니들은 예쁜 모자를 발견하고는 가격을 듣지도 않고 비싸다고 외치다가 가격을 듣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폭소를 터뜨렸다.

쇼핑을 끝낸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초대형 등뼈찜 랭쌥을 먹으러 갔다. 고수에 도전한 조혜련과 지석진은 의외로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화려하게 차려입고 가장 핫하다는 루프톱 바에 방문했다. 분위기에 취한 멤버들은 춤을 추며 루프톱을 즐겼다. 김용만은 "나이 먹어도 이태리 가고, 뉴욕도 가고 그러면서 살자"며 "최고의 여행메이트다"라고 극찬했다.

어둠이 짙어지고 조명이 켜지며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더욱 깊은 대화에 빠졌다. 박미선은 "50년 살면서 안 와 본 곳이 너무 많지 않냐"고 했고 나머지 멤버들 모두 격하게 공감했다.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여유를 즐기며 루프톱 바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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