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미혼모 딸에 학폭"..'더 글로리' 송혜교X김은숙 복수극에 거는 기대

입력 2022-12-06 14:42:38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글로리'의 시놉시스가 드디어 공개되며 송혜교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 쓰는 것마다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가 로맨스가 중심이 됐던 전작들과 달리 복수를 담은 장르물에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자극한다. 또 '태양의 후예'로 이미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와 재회해 눈길을 끌기도.

김은숙 작가는 "대표작들이 알콩달콩했기에 조금 다르게 느껴지실 것이다. 그동안에도 드라마의 변주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었기에 '더 글로리'의 복수극도 그런 도전의 일환"이라고 귀띔했다.

공개된 시놉시스는 문동은(송혜교), 주여정(이도현), 박연진(임지연), 강현남(염혜란), 하도영(정성일), 전재준(박성훈)까지 여섯 인물이 가진 목표와 결핍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각 캐릭터의 삶이 얽혀들어 만드는 처연하고 처절한 복수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시놉시스에 따르면 송혜교가 극중 분한 문동은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가난했으므로 모진 학교 폭력을 당한 인물이다. 죽으러 갔다가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며 왜 나만 죽어야 하지 깨닫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이처럼 송혜교, 김은숙 작가가 이전과 전혀 다른 결의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가운데 두 사람의 복수극은 어떻게 탄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