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재벌집' 이성민 살인교사범, 아내 김현이었다…송중기 "섬망증세 비밀로" 협박(종합)

입력 2022-12-16 2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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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캡쳐
tvN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교통사고 살인교사범은 김현이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순양그룹 후계 다툼에서 위기를 맞이한 진도준(송중기 분),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회 표결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진도준은 진성준(김남희 분)을 찾아가 “교통사고가 아니라 살인교사 사건이었으니까”라면서 자신을 도울 것을 강요했다.

이어 “누군가 교통사고를 위장해 할아버지와 절 살해할 생각이었습니다. 순양그룹지주회사 설립을 막기 위해서. 내일 이사회 할아버지께서 덫을 놓으신 겁니다. 이사들을 앞세워 지주회사 설립을 무산시키는 사람 중에 분명 진범이 있다고 생각하시니까”라고 말했다.

진성준은 “반대하는 사람은 많을 텐데 왜 날 찾아왔지”라고 물었고, 진도준은 “살인교사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가 저한테 있거든요”라고 전했다. 자신을 범인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내일 이사회에 가보면 알게 되겠죠”라고 답했다.

진양철이 없는 이사회에서 진윤기(윤제문 분)가 사장으로 결정되려 했고, 그 순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각성제 주사로 2시간 동안 온전한 정신을 유지한 진양철이 이사회에 찾아왔다. 결국 진양철의 지지를 얻은 진도준이 순양지주그룹사의 사장직에 올랐다.

하지만 진성준은 진양철의 상태를 눈치채고 있었고, 살얼음 위를 걷는 듯한 상황은 지속됐다. 진도준은 황급히 진양철을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진양철은 소변 실수를 했다. 진양철의 건강상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진도준은 교통사고 사주범이 이필옥(김현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진도준은 이필옥에게 진실을 알고 있으니 진양철의 건강상태를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고 협박을 했다. 진성준은 처갓집인 현성일보의 힘으로 진양철이 청문회에 출석하도록 여론을 조작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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