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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이승기, 후크 입장문 보고도 담담..먼저 진심 전하고 싶었다고 전해"('연예뒤통령')

입력 2022-12-16 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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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헤럴드POP DB
이승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승기가 후크의 입장문을 보고도 담담한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후크 54억 입금 그 후... 이승기 소름돋는 실제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오늘 오전에 후크에서 이승기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정산을 아예 안 해준 게 아니고, 정산 못해준 금액이 있어서 해주겠다고 했다. 자료를 찾아보니 미지급액이 29억이고 여기에 12억을 더해서 총 54억을 입금했으나, 이승기가 원하는 금액이 더 커서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 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았을 거다. 이승기에게는 관련 자료가 안 넘어왔다고 한다. 무슨 기준에 따라 정산했는지 얘기해줘야 하는데, 안 얘기해주니까 이승기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승기와 후크는 7대 3이었다. 유실 금액을 빼더라도 69억 정도에 지연 이자까지 100억이상 받아야 한다. 그런데 후크는 정산이 끝났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돈 때문에 이승기가 문제 제기를 했다고 생각했다. 이승기는 오늘 SNS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명확하게 했다. 이승기가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입장을 명확히 하고 싶다며 소속사의 입장까지 물리치고 스스로 공식 입장을 SNS에 올렸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승기가 SNS에 올린 내용은 미정산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진호는 "이승기가 이 내용을 굉장히 검토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승기는 후크의 입장을 보고도 담담한 반응이었다고 한다. 이승기는 돈 때문이 아닌 잃어버린 18년 때문에 시작했다. 양측 모두가 협의 과정에서 단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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