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규형이 막내 차서원과 함께 쿠란다 여행을 하며 '덤앤더머' 케미를 선보였고, 이상이와는 거리감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찐친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져 케언즈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상이와 이유영, 임지연이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준 열대 밀림 위주의 아바타 루트를 여행하고, 이규형과 막내 차서원은 '백투더퓨쳐' 루트를 여행했다.
그러나 이규형과 차서원의 팀은 여행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이상이가 팀 공금을 전부 들고 가는 바람에, 완전히 빈털털이가 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 이규형은 연신 이상이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이상이와의 연결이 쉽지 않았다.
기차를 타고 쿠란다에 도착한 이규형과 차서원은 목이 말라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자, 제작진과 협상에 들어갔다. 이규형은 "상이가 공금을 들고 갔다" 며 제작진에게 대신 돈을 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억지로 제작진의 카드를 받아내고는 마치 자기가 아이스크림을 사는 듯 생색을 내며 제작진 몫의 아이스크림까지 결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규형과 차서원은 호주 선주민들을 만나, 창 던지기와 부메랑 던지기 등의 스포츠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선주민을 따라 코알라도 보고 왈라비도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규형과 차서원은 쿠란다의 크레이프 가게에서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과 재회했다. 이규형은 "상이야, 이런것도 시켜먹고 참 배불러보이고 행복해보이네"라며 이상이에게 "공금 내놔" 라고 외쳤고. 이상이는 미안함에 몸둘 바를 몰라했다. 이규형은 "오늘은 서원이랑 친해지고 상이랑 멀어진 것 같아,이것봐 카메라도 가리고"라며 연신 이상이를 구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형은 이후 차서원과 함께 한국 식료품 마켓에 들러, 찐친들을 위해 한식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딱 한번 간다면'측은 다음 주, 멤버들이 '퀸즐랜드 스카이다이빙'과 '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잠수함 체험'을 즐길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