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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골때녀' 개벤져스, 승부차기 끝에 개불대전 '승리'

입력 2022-12-2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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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개벤져스가 불나방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전날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가 불나방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개벤져스vsFC불나방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영표가 김민경의 킥인에 오나미와 김승혜에게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박선영이 막아냈고, 김혜선이 조준에 실패해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 이에 이영표는 "혜선아 인사이드. 거기서 인사이드야. 발등이 아니야"라고 강조했다.

김혜선이 하프라인 뒤에서 찬 슛이 골대로 직행해 선제골을 차지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조재진은 "거의 역대급 중거리슛 아니야? 이렇게 멀리서 찬거 처음인거 같은데?"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불나방 팀원들이 김혜선의 중거리슛에 "너무 잘 찼다"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그리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홍수아가 "언니 내가 몇번 차볼게요"라며 나섰다.

박선영은 "수아야 들어가. 이거 안돼"라며 킥인을 준비했고, 조혜련은 "이게 이러다가 한골 들어간다"라며 긴장했다. 조혜련은 "공 함부로 건드리지마, 직접 넣는거는 괜찮아"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박선영의 슛이 이은형의 머리를 맞고 들어가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후 일부러 막지 않고 공을 보낸 조혜련은 이은형의 머리에 맞은 것을 뒤늦게 깨닫고 충격받았다.

골문 앞 혼선 중 김혜선과 이영표 감독이 핸드볼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박가령은 "나 차렷했는데"라며 억울해했고, 박선영은 "팔이 몸에 붙었는데?"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핸드볼 반칙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

오나미가 역습 찬스를 얻었다. 하지만 안혜경이 이를 막아냈다. 이후 박가령이 미끄러져 넘어진 김혜선의 공을 받아 치달했지만 아쉽게 역전 찬스를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감독 현영민은 "아까 말한 게 이런거다. 상대가 등을 지고 달려갈때 압박을 하라고"라며 흥분했다. 그리고 현영민은 불나방의 몰아치는 공격에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김승혜가 홍수아의 킥에 맞고 쓰러졌다. 홍수아는 "미안해 미안해. 내가 못 차서 그래"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통증으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김승혜에 김혜선은 "승혜야 나 봐봐. 우리 오늘이 마지막이야. 조금만 뛰자. 잘하고 있어 승혜야"라며 다독였다. 김혜선은 "원 없이 뛰는 거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어"라며 김승혜를 포옹으로 위로했다. 이후 김승혜가 각성한듯 자신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개벤져스와 불나방이 승부차기를 하게 됐다. 개벤져스의 첫 키커 김민경이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이어 불나방의 홍수아는 "제가 넣어야 이길 것 같은데 제가 못 넣으면"라며 첫 키커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민경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박선영이 두번째 키커로 나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조혜련 씨랑 PK 했을 때마다 제가 계속 오른쪽으로 찼거든요. 거기를 막길래 쟤가 저기 서 있으려나? 그래서 오늘은 생각이 많았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조혜련은 "걔도 가장 연장자고 나도 연장자고 53세로 버티고 있는데 박선영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혜련이 박선영의 공을 막는데 성공했다.

이후 개벤져스가 불나방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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