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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문가영, 혼자 올라온 서울 "막연함이 희망 같았다"

입력 2022-12-22 2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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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랑의 이해' 방송캡쳐
JTBC '사랑의 이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문가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안수영(문가영 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수영은 "크고 반짝이는 낯선 도시. 서울에 대한 첫 느낌은 그랬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삶을 사는 곳. 그 막연함이 오히려 희망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서울에 혼자 올라온 안수영은 "춥고, 어둡고, 낡아빠진 꼭 나 같았던 공간에서 나는 안도했다.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채울 수 있다고 믿었다. 발버둥 치지 않으면 평범하기 조차 힘들었지만. 조금은 더 그럴싸해지고 싶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다 은행 채용 공고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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