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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김숙, 비대면 썸남 이대형에 직진 "대상 바치려고"(종합)

입력 2023-01-01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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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숙이 비대면 썸남 이대형에 대상 공약을 걸며 직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꼰대즈는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오르게 됐고, 긴장 속에 리허설을 진행했다. 꼰대즈는 “진짜 우리 엔딩이 될 수도 있다”라면서 혹시나 실수를 하진 않을까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숙은 무대를 앞둔 꼰대즈 응원차 대기실을 찾아왔고, 이대형과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러브라인이 생긴 뒤로 6개월만의 만남이었고, 김숙은 "어떻게 내 앞에 안 나타나? 일부러 피한 거야?"라고 추궁해 웃음을 안겼다.

이대형은 "일부러 피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고, 김숙은 "그럼 이제는 우연을 조금 만들어도 되나"라고 러브라인을 이어가려 했다. 이대형은 김숙의 제안에 대답하지 않고 헝클어진 김숙의 머리카락을 직접 넘겨줘 심쿵을 유발했다. 갑자기 다가온 손길에 설렘을 느낀 김숙은 "대상을 받으면 대형 씨에게 바치겠다"라며 로맨스가 담긴 수상 공약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본 무대에서 무사히 축하 공연을 마친 꼰대즈는 본격적으로 연예대상을 즐기기 시작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상자 대표로 무대에 오른 허재는 "꼰대즈를 해체하려고 했는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고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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