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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열애' 아이유 "듬직하고 귀여워"..이종석 "강단이 같아"

입력 2023-01-01 1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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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종석/사진=민선유 기자
아이유, 이종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아이유와 이종석이 열애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사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항상 제 걱정을 하고, 제 안부를 궁금해하는 우리 유애나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서 아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네..이렇게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라며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서 오래도록 칭찬을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라며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라고 했다.

이종석도 같은 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사 속 그 친구는요. 20대 중반 즈음 처음 인연을 가지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이종석은 "저는 저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팬들은 이해를 할 것 같은데 저에게 강단이 같은 존재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친구로서 어떤 방향성과 삶의 고민들을 함께 투닥투닥 고민해 주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하고 동생이지만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라며 "지금은 저를 더 나은 사람이고 싶게 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제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었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 항상 그러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그동안 좀 더 열심히 살아 놓을걸, 좋은 사람일 걸 이런 생각들을 꽤 많이 했다"라고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전해 궁금증을 불렀다.

이후 디스패치는 이종석이 아이유와 연인으로 발전한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보도했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결국 "이종석, 아이유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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