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상' 김남길, 믿보배의 저력..'아일랜드'로 새해도 열일ing

입력 2023-01-02 0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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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남길이 믿보배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남길은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유난히 감사한 분들이 많은 작품이다. 우선 연초에 방송했던 드라마를 지금까지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피해자와 그 가족만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 항상 본질적인 고민을 하게 해준 박보람 감독님, 원작이 있음에도 원작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좋은 글을 써준 설이나 작가님 및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완성될 수 있었던 건 흉악범들을 연기한 배우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악역을 연기하는 게 이미지 적으로 쉽지 않은데, 배우라는 이름으로 망설임 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을 보면서 ‘연기는 유명세로 하는 게 아니구나’, ‘우리나라에 좋은 배우들이 정말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늘 겸손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남길은 “예전의 사건들이 트라우마로 힘드실법한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권일용 교수님. 우리나라에도 과학수사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과학수사대를 만드는데 일조하신 윤외출 님. 두 분이 걸어온 길에 깊은 감사와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지막으로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시는 경찰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전국에 계신 프로파일러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모두에게 돌렸다.

김남길의 열일은 2023년에도 계속된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 첫 공개 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인간이면서도 요괴인 ‘반’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또 한 번의 인생캐를 예고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길스토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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