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도끼, 세금 3억+건보료 1천만 원 체납‥제 발등 찍은 돈자랑 스웨그

입력 2023-01-02 11:52:18
    • 복사완료!

도끼/사진=헤럴드POP DB
도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도끼가 세금에 이어 건보료도 체납했다. 돈 자랑할 땐 언제고, 우습기만 하다.

지난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도끼(본명 이준경)를 찾아볼 수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천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준다. 건보료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내지 않는 경우를 주로 공개한다. 명단에 오른 대상자가 모두 혹은 일부 납부해 1천만 원 이하가 될 경우, 명단에서 즉시 삭제한다. 도끼는 아직 체납하지 않은 상태다.

도끼가 세금에 이어 건보료까지 체납했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다. 지난달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도끼가 있었기 때문이다. 도끼는 총 3억 3천 2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의 세금, 건보료 체납이 더 큰 분노를 일으키는 이유는 평소 그의 돈 자랑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도끼는 모친의 빚투 의혹에 "1,000만 원은 내 한 달 밥값밖에 안 되는 돈"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모친의 빚투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돈 자랑은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또 한 달에 2억 정도 하는 호텔 펜트하우스에 살며 재산이 수십억대라고 재력을 과시했던 도끼가 보석 대금 미납으로 피소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난 7월, 도끼는 해외 보석업체에 보석 미납 대금 약 4,0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제 조정 결정을 받았다. 돈 자랑으로 남다른 스웨그를 보여주던 도끼는 제 발등을 찍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금, 건보료 체납 등 계속해서 돈과 관련된 문제들이 터져 나왔고, 도끼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매섭다. 그런 가운데 도끼는 새 앨범 홍보를 꿋꿋하게 이어가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홀로 마이웨이 중인 도끼. 대중들의 반응을 직시하지 못하는 그에게 스웨그란 없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