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서 새출발을 하는 태양의 근황이 화제다.
2일 태양은 "2023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이 한 남성과 더블랙레이블 작업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태양이 새 솔로 앨범에서 호흡을 맞출 아티스트인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태양의 솔로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7년 발표된 정규 3집 'WHITE NIGHT' 이후 5년만 컴백이고, 명실상부 음원강자이기에 태양의 솔로 앨범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은 높았다.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방탄소년단 지민이 함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기대감을 더욱 더하기도 했다. 이에 태양의 게시글 속 남성은 지민이 아니냐는 반응도 뜨겁다.
태양은 2023년 큰 변화를 겪었다. 데뷔 이래 쭉 함께해온 YG와 최근 결별하고,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기 때문.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멋진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5년만의 솔로앨범, 새 소속사, 그리고 BTS 지민과의 컬래버 가능성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지난 2021년 12월 득남했다. 그가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