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이별리콜' 유아 "이상형=어른스럽고 자상한 사람…전 남친도 외모 훌륭치 않아"(종합)

입력 2023-01-02 2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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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이상형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헤어진 X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4년 전 고등학생 시절 3년간 사귀었던 첫사랑을 찾는 리콜남이 등장했고, 리콜남은 “꾸밈없이 순수하게 사랑했던 첫눈 같은 존재”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 X는 자신을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해했다.

이번 주제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었고, 양세형은 “웹소설 제목 같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이성에게 후광을 본 적 있냐”라면서 “전 남편한테 들은 거다. 절 보고 후광이”라고 고백해 주변의 원성을 샀다.

오마이걸 유아는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첫 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알아가면서 사람이 좋다고 느끼면 거시서 호감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적인 거는 안 중요한 스타일이다. 말 잘 통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 좋다. 자상하고.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있을 거 아니냐. 나이가 있으니까. 그런데 외모가 다 별로였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과거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인정한 유아는 전 연인들의 외모에 대해 “훌륭하진 않았던 거 같다. 제 눈에 다정하고 재밌으면 좋았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MC그리는 이상형에 대해 “편식 같은 거 안 하고”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했고, 이에 양세형은 “그 전에 만났던 누군가가 편식을 했었다는 거다”라고 꼬집었다. MC그리는 어떻게 알았냐며 신기해했고, 어른한테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편식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 만났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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