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연석과 문가영이 더 멀어졌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 이현정)6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상수와 안수영은 직원의 실수로 문서고에 단둘이 갇히게 됐다. 문서고에 있던 안수영은 하상수의 등장에 당황했다.
안수영은 하상수가 찾고 있는 계약서를 대신 찾아주기 위해 머리 위에 있는 상자를 꺼냈다. 하상수는 떨어지는 상자에 안수영 뒤에서 상자를 잡으려다 둘이 손이 닿았고 두 사람은 당황했다. 하상수는 "확인도 안 하고 잠갔나 본데 핸드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수영은 휴대폰이 다른 곳에 있다고 했다. 그러자 하상수는 "어차피 움직임 잡히면 경비업체에 연락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자"고 했다.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연수원에서 나한테 그랬잖냐"며 "그날 우리가 만났으면 달라졌을 거냐고, 약속 지켰으면 만났을 거냐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아니다"라며 "우리는 결국 달라서 잘 안됐을거다"고 했다. 이말에 하상수는 "우리가 뭐가 그렇게 다르다는거냐"며 "난 모르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안수영은 "하 계장님도 알고 계시다"며 "아니까 망설였던 거 아니었냐"고 했다. 하상수는 "그게 아니라고 했잖냐"라고 햇지만 안수영은 "같은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 회장님은 하 회장님이 원하는 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했다. 하상수는 "나한테 하려고 했던 말이 이거였냐"며 "그럼 안수영 씨는 채워줄 사람을 만났냐"고 했고 안수영은 그렇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