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POP이슈]강민경, 2700만원 가스레인지보다 못한 연봉 논란..사과에도 시끌

입력 2023-01-06 09:52:56
    • 복사완료!

강민경/사진=민선유 기자
강민경/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과했다.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5일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대표로서 글을 씁니다"며 "몇 시간 전 저는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경은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며 "아직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대표인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저와 함께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주고 있는 팀원들과 앞으로 함께 할 미래의 팀원들에게 더욱 많은 연봉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앞서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측은 CS 업무 경력직 채용 공고를 올린 가운데 연봉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대졸자에 경력직임에도 연봉 2500만원은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른 것. 이에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였다고 발빠르게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더욱이 강민경이 과거 채널을 통해 진행한 랜선 집들이에서 자랑한 가스레인지가 2700만원인 만큼 가스레인지보다 못한 연봉이냐며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강민경은 사과문도 따로 게재했지만, 연일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법적인 문제도 없고 저 돈을 받고 일하라고 강제적으로 시키는 것도 아닌데 너무 억지라는 주장 역시 나오고 있다.

-다음은 강민경 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비치의 강민경이 아니라 회사의 대표로서 글을 씁니다.

몇 시간 전, 저는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CS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이 공고는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거듭 살피지 못한 제 불찰에 사과드립니다.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4대보험 및 법적 수당은 물론, 3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 안식월 휴가 사용과, 필요 시 유연근무제가 가능하며, 연/월차 사용 및 필요 물품 지원, 식대 및 간식 제공, 제품 제공, 직원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 생일에는 상품권을 제공하여, 작게나마 연봉 외 혜택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대표인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저와 함께 열심히 회사를 운영해주고 있는 팀원들과 앞으로 함께 할 미래의 팀원들에게 더욱 많은 연봉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