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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사고 묻으려는 가족에 ”이하나가 나와 보낸 시간 기억 못해” 호소

입력 2023-01-08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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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주환이 가족들에 분노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1회에서는 태주(이하나 분)가 당한 사고를 덮으려는 상준(임주환 분)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상준은 경찰에 신고해 집 주변을 돌며 장미와 태주의 동선을 설명했다. “아침부터 집 앞에 형사들이 돌아다닌다”는 갑분(김용림 분)의 말에 뛰어나간 세란은 경찰들에게 “별거 아닌 사고인데 형사님들을 오시게 해서 죄송하다”고 했고 상준은 이에 마음이 상했다. 세란은 아랑곳 않고 “상준이 와이프 기억이 돌아오면 말씀드리겠다”며 경찰을 보내려 했고 상준은 “기억이 안 돌아오면요? 그러다 더 큰일이 생기면요”라고 답답해했다.

상준은 “대체 다들 왜 그러는 거냐”며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한 가족들의 행동을 수상해 했지만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태주가 온몸에 멍이 들고 다쳤어요. 저랑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 못해요”라는 상준의 호소에도 갑분은 “상준아 그만 좀 해라. 요즘 우리 집에 큰소리가 너무 많이 들린다”며 질색했고 세란 역시 “경찰에 신고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숨기는 일도 없다”고 말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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