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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주호♥'안나, 암투병 중 밝은 근황..딸 리듬체조 대회 동행('전참시')

입력 2023-01-15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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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국제 리듬체조 대회를 개최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번 대회는 손연재가 지난 2018년부터 직접 개최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엔 300여명의 체조 꿈나무들이 출전하게 됐다고.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체조 대회였다.

대회가 시작된 가운데 가운데 한 어린이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다름아닌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었던 것. 화면을 보던 패널들 모두 깜짝 놀랐고, 손연재는 "저도 몰랐다. 대회장에서 봤다"고 밝혔다. 경기장에는 '슈퍼맨' 박주호가 아닌 엄마 안나가 대회에 참가하는 딸과 동행했다.

나은은 표정은 물론 손끝, 발끝까지 출중하게 연기하며 손연재까지 감탄하게 했다. 안나는 그런 나은의 경기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는 듯 애정어린 시선을 보였다. 나은은 완벽한 고난도 무지개 자세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투병 중인 안나의 근황이 깜짝 포착되며 온라인에는 응원과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안나는 지난해 11월 암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는데, 당시 그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암투병 때문에) 많은 게 필요할 거라 생각했고, 아마도 행복한 모습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러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틀렸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마음을 강하게 먹겠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샀다.

한편 스위스 출신 안나는 지난 2015년 축구선수 박주호와 결혼. 한국에서 생활 중이며 슬하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 삼남매를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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