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헐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강도, 절도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에즈라 밀러가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밀러는 더 낮은 형량을 받기 위해 검찰과 유죄 협상에 나섰다.
유죄협상제는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검찰이 보다 가벼운 범죄로 기소하거나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다. 외신들은 검찰이 에즈라 밀러에게 1년 집행유예 및 500달러(한화 약 62만 2700원)의 벌금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지난해 5월 아무도 없는 버몬트주 스탬퍼드의 한 주택에 몰래 침입해 술을 마셨다. 집주인은 경찰에 강도 사건으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 물품의 가치는 약 900달러(한화 약 128만원)이었다고.
뿐만 아니라 에즈라 밀러는 미성년자 성범죄, 하와이서 폭행 혐의, 독일서 여성 성추행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오는 6월 23일 첫 히어로 솔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