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별이 가수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김대희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밥묵자. 별이 빛나는 밥에(feat. 가수 별vs갈수록 별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별은 "21년 전에 별로 데뷔했다. 보기엔 안 그렇게 보이겠지만"이라며 "신경쓰고 왔다. 4학년 1반이다. 어느덧 그렇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별은 도가니 수육과 한우 육회를 촬영 전 부탁했었다. 별은 "식솔들이 집에 많다.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다. 집에서는 밥을 편안하게 먹기 힘들다. 그래서 밖에 나오면 밥을 신나서 먹는다. 진짜로 준비해주실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김대희에게 "원래 꼰대냐"라고 물으며 "저도 친구 사이에서, 집에서 꼰대다. 꼰대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을 자기가 본이 되는 행동을 하면서 남한테 지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가수로 치면 자기도 연습 안 하고 노래 못하면서 '너는 그러니까 발전이 없어'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는 잘못된 거다. 저는 애를 셋을 키우면서 엄마의 소임을 다하면서도 14년 만에 정규앨범을 10곡이 채워서 나왔다"고 자신했다.
결혼 11년 차라는 별은 "아들 둘에 딸 하나다. 드림, 소울, 송이다. 이름을 지을 때 한글로도 부를 수 있고 영어 표기로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남편 하하에 대해 "가수다. 가수로 데뷔했는데,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어디 밖에 나가면 '하하 와이프'라고 하면 알아본다. 그럴 때 저도 '나를 더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 인생을 찾아보려고 정규앨범을 냈다"고 깨알같이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