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딘딘이 방탄소년단이 월드클래스임을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영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 중 하나로 천국의 계단 스피드 퀴즈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신선의 바위 선돌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 각자 자신의 이마에 붙어 있는 문제를 맞혀야 했고, 제한 시간 3분 안에 10문제를 맞히면 성공이었다. 김종민 팀이 실패하자 연정훈 팀이 미션에 도전했다.
연정훈의 이마에 붙어 있는 문제는 BTS,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이름이었다. 이에 딘딘은 “저 형 절대 모른다”라며 연정훈이 맞히지 못할 것이라 장담했다. 하지만 연정훈과 같은 팀인 문세윤, 유선호는 포기하지 않았고 “BTS 멤버다”, “랩을 한다”, “리더” 등의 힌트를 쏟아냈다.
이에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연정훈은 “RM”을 외쳐 주변을 놀라게 했다. 딘딘은 “어떻게 알아?”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BTS는 진짜 월드 스타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팀에게는 소품으로 소라게 모자가 주어져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가 모자를 쓰는 장면이 각종 밈으로 탄생해 일명 ‘소라게 짤’로 유행한바 있었고, 멤버들은 소라게 모자로 명장면을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연정훈은 먼저 게임을 하고 있는 김종민 팀에 "너희 왜 소라게 모자를 쓰고 있냐. 우리 상우 형이 쓰던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