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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POP]'미성년자 성폭행' 前엑소 크리스, 징역 13년 선고..수감 생활 시작

입력 2023-01-17 11: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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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사진=헤럴드POP DB
크리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엑소 출신 크리스가 공식 체포됐다.

15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이날 공식 체포돼 조양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보석금을 낼 권리가 없기 때문에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복역 기간이 정해지면 정식 교도소로 이관돼 수감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감옥 규율을 외우고 수건 개기, 책상 닦기 등 가벼운 일을 하며 수감 생활을 한다. 한 변호사는 최근 크리스가 수감된 구치소 전경을 방송으로 내보내고 사실상 구치소 생활에 힘든 일은 없다고 평가했다.

크리스는 지난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의 전 여자친구인 18세 A씨는 크리스에게 피해를 겪은 사람이 8명이 넘고 그중 미성년자는 두 명이 포함돼 있다고 인터뷰 했다.

크리스는 A씨의 주장을 부인하고, 오히려 자신이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크리스를 협박한 사람은 A씨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공안당국은 크리스가 A씨와 관계를 가진 것을 사실로 확인하고 그를 체포했다.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11월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 총 징역 13년을 선고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하지만 2년만인 2014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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