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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뜻밖의 논쟁 부른 의상 "평소에 입고 다니세요?"(별빛튜브)

입력 2023-01-20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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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별이 컴백을 위한 촬영에 나섰다.

19일 가수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원조 먹순이 공주가 알아본 드소송의 취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별의 6번째 정규 앨범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고 있었다. 촬영장에서는 스태프와 뜻밖의 옷 논쟁이 벌어지기도. 별의 화려한 민트 망토를 보고 "진짜 평소에 입고 다니시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별은 "지금 입었잖냐"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별은 "입으면 어때서. 찰떡이구만"이라고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이어 별은 "마트갈 때 카트 밀고, 애들 데리러 갈 때 딱. 얼마나 예쁜가"라고 뿌듯해했다. 이에 스태프는 "송이가 진짜 좋아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번 앨범 촬영은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탈색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묻자 별은 "너무 좋아한다. 우리 송이는 핑크 머리라고, 자기도 핑크 머리 해달라고 했다"며 "너는 머리숱이 아직 없어서 안된다고 했다. 한창 엄마 다 따라하고 싶을 나이"라고 전했다. 평소 송이는 장난감 화장품을 가지고 다니고 별의 신발에 발을 넣어보기도 한다고.

별은 이어 "나도 어렸을 때 그랬던 것 같다. 송이도 어지간히 멋부리게 생겼다"고 자신과 꼭 닮은 면을 언급했다. 또 드림이에 대해선 "첫애니까 주변에서 좋은 신발, 좋은 옷, 선물도 많이 받고 물려받기도 해서 옷이랑 신발이 정말 많았는데 이상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신고 입고 하더라. 좋은 거, 고급진 건 다 못입고 지나가서 소울이가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또 소울이에 대해선 "주는 대로 잘 입는 편"이라고 했으며 "송이는 무조건 핑크. 토끼, 하트 별 모양 그려져있고 키치한 것 좋아한다. 맨닐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하면 그런 걸로 꼬신다. 입고 가면 친구들이 예쁘다고 하겠다 하면 팔 집어넣는다"고 귀여운 면모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촬영을 끝낸 별은 "원래 자켓 찍고 하면 남편이 커피차 보내주고 해야하는 거 아니냐. 어이가 없다. 말없이 있다가 촛불 들고 나타나고 이런 건가"라고 하하에게 서운함을 토로, 촬영장 곳곳에서 "여보"를 찾아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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