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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파리서 인생 최대 명품 쇼핑..C사 자켓→가방까지 "나이 드니까 눈이 가"('소유기')

입력 2023-02-09 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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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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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명품 하울을 했다.

9일 소유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명품 브랜드 9개 탈탈 털어옴. 파리 쇼핑 하울. 인생에서 쇼핑 제일 많이 한 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소유는 "작년 말에 파리를 다녀왔다. 저랑 정말 안 어울리는 쇼핑 하울을 해보겠다. 원래 쇼핑을 잘 안 하는데, 이번에 파리에 가서 알게 됐다. 내가 쇼핑을 좋아한다는 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해외에 가면 예쁜데 한국보다 저렴한 것도 많아서 진짜 많이 샀다. 사실상 한국에 와서 입을 수 있는 옷이 없고, 몇 번 안 입으면 못 입는 옷들도 많다. 잡다한 것들을 많이 살 바엔 진짜 귀찮지만 입어보고 사이즈 체크도 잘해서 사야 한다. 이번에 제 인생에서 정말 쇼핑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첫 번째 옷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조끼였다. 소유는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 드니까 자꾸 C사에 눈이 간다. 솔직히 그렇다. C사 옷인데 당연히 소재가 좋지 않겠나. C사 목걸이도 샀다. 너무 예쁘다. 다 잘 어울린다"라고 자랑했다.

최애 옷을 소개하겠다며 "C사 자켓을 샀다. 입었더니 딱 맞더라. 허리 라인이 딱 잡히는데, 클래식해서 몸이 되게 예쁘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걸치려고 샀다. 외국에서는 가슴골을 드러내도 신경쓰지 않는다. 대부분 노출하고 있다"고 했다.

C사 가방도 샀다. 소유는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린다. 캐주얼하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포인트가 된다. 제가 가진 C사 가방이 다 블랙이라 후회된다. 두 개를 사고 싶었지만, 돈도 없었다"고 말했다.

L사 셔츠를 꺼내며 "실물이 훨씬 예쁘다. 입었을 때 핏도 예쁘다"고 했다. S사 바지도 잘 샀다며 "한 피스 남았다. 27 사이즈라 낄 것 같았는데, 딱 맞다. 딱 내 거다. 이거랑 같이 산 게 S사 롱부츠다"고 소개했다.

후회하는 옷도 소개했다. 소유는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서 파리에서 입으려고 샀다. 있으면 입긴 하겠지만, 후회되는 옷이다. 체형 교정이 안 되는 옷도 있다"고 설명했다.

F사의 니트를 보여주며 "남성 제품이다. 하의실종으로 입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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