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정환의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이었던 신정환은 지난 9일 플렉스티비(FLEXTV)를 통해 '형 이 방 망하면 더 이상 갈 곳 없다…오프빨 좀 세워(?)줘'라는 제목으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들어왔고, 도박, 뎅기열 등 신정환의 과거 논란들을 언급했다.
이에 신정환은 "도박 얘기 좀 그만해라"라고 불쾌해했다.
이어 "뎅기열은 다 내렸다. 그만해라. 13년 됐다. 초등학생이 대학생 된 나이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신정환은 "뎅기열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썰어버린다"고 흥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흥분을 가라앉힌 뒤에는 "도박과 담배도 모두 끊었다"고 설명하며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이후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을 시작한 것. 도박, 뎅기열 모두 본인이 자초한 일이고 영원한 꼬리표일 수밖에 없는데 그만하라고 불편해하는 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