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송필근이 투병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9일 개그맨 송필근은 "기사가 엄청 많이 나가면서 너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쳤네요.. ㅠㅠ 저 잘 이겨내고 있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염증수치가 드디어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네요ㅎㅎ 0.5가 정상인데 30이 넘었었거든요.. ㅠㅠ"라고 호전된 상황을 알린 뒤 "오늘은 배에 관 위치를 변경하느라 아침부터 시술하고 왔어요. 수면마취가 아니라서 느껴지는 뻐근한 느낌은 으... 적응되지 않아"라고 토로하기도.
끝으로 송필근은 "늘 옆에서 같이 고생해주는 마눌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표합니닷"이라고 곁을 지켜주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송필근은 앞서 괴사성급성췌장염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에 걱정이 쏟아진 가운데 송필근은 한결 나아진 안색으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필근은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