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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일본 불매? X신 같은 얘기"→여성시대에 욕설..경솔 발언 논란

입력 2023-02-10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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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김희철이 인터넷 방송에서의 경솔한 발언, 행동으로 화두에 올랐다.

지난 9일 김희철은 아프리카TV BJ 최군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최군과 술먹방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슈퍼주니어가 도쿄돔에서 공연했던 것이 언급됐다. 최군은 "도쿄돔은 진짜 영국으로 치면 웸블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상암 같은 곳인데"라며 감탄했다.

김희철은 "근데 일본 분들이 개그 감각이 있다"라더니 "약간 센 얘기인가?"라며 뭔가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제가 옛날에 2019년도인가 일본 불매운동 있을 때 'X까'라고 했던 게 그게 너무 말 같지도 않.."이라고 했고, 당황한 최군은 "형님 잠시만요"라더니 마이크를 껐다.

이후 김희철을 진정시킨 최군은 마이크를 켜고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했을 때랑 우리나라랑 공연 문화가 다르냐. 팬들의 반응이?"라고 질문했다.

김희철은 "다르죠"라며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일본 불매운동이 그 어떤 종자들의 X신 같은 얘기 아닌가요?"라고 했다. 결국 최군은 다시 마이크를 끄고 김희철을 진정시켰다.

슈퍼주니어 대기실에서 1등 하고 싸운 이야기를 해 달라는 한 시청자 요청에 김희철은 "옛날이야기를 하자면 당연히 나도 혼낸다. 우리 강인이가 사고 치고 XX 혼나야 한다. 나도 많이 혼내는데 이 XX가 몇 번 억울한 게 있다. 많이 당했다. 가라오케나 소주집 이런 데서 사람들이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대기실에서 1등 하고 싸운 이야기를 해 달라는 한 시청자 요청에 "옛날이야기를 하자면 당연히 나도 혼낸다. 우리 강인이가 사고 치고 XX 혼나야 한다. 나도 많이 혼내는데 이 XX가 몇 번 억울한 게 있다. 많이 당했다. 가라오케나 소주집 이런 데서 사람들이 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연예인이고 직업이 있으니까 피하는데 강인이 깡패한테 가서 '너 뭐 하냐'고 했고 깡패가 웃으면서 '이 XX 연예인 아니야?'라며 비아냥거렸다. 강인이 옆에 여자분들이 있었다. 강인과 친한 여자도 아니었다. 갑자기 강인이 깡패를 팼다"라고 했다.

이어 "강인은 진짜 상남자다. 걔가 잘못한 건 너무 욕먹어야 한다. 근데 강인이 '너 왜 여자한테 함부로 하냐'라며 깡패를 막 팬 거다. 깡패가 맞으면서 죄송하다고 했다. 그 여자분은 너무 무서우니까 갔고, 이건 당연히 방송에 못 나간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걔는 이미 탈퇴했다"라고 했다. 최군은 "김희철이 특정 멤버에 대한 세탁을 하거나 이미지에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김희철은 "전혀 아니다. 강인은 여자가 맞는 것에 있어서는 악착같이 화내고 때렸다. 주먹부터 날아갔다. 당연히 걔는 잘못한 게 너무 많다. 걔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라며 "근데 성격이 XX 있다. 걔는 진짜 나이스했다. 우리는 진짜 의리로 살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학교 폭력한 XX들은 X쓰레기"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이슈가 되게 기부를 해야 한다"라며 "예전에 조용히 기부를 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여성시대 이 XXX들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군은 김희철을 제지하며 마이크를 껐다. 김희철은 "안 되냐. 난 대놓고 고소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김희철의 발언, 행동에 대해 경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인 만큼 좀 더 조심했어야 싶다는 게 이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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