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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돌' 사유리, 아기모델 오디션서 몸개그...아들 젠 '어리둥절'

입력 2023-02-10 2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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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사유리의 아들 젠이 아기 모델 오디션 도전에 나섰으나 오히려 사유리가 오디션에 더 열심인 웃지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가 친구 차오루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오루와 사유리는 평소에도 자주 교류하는 절친으로, 젠은 핸드폰 속 차오루의 모습을 보자 격하게 반가워하며 두 사람 사이의 친분을 증명했다. 차오루는 "젠 영상 올렸을 때 반응이 좋았다" 며, "(팬들이) 젠이 모델 하면 좋을 것 같대" 라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젠은 차오루 덕에 많은 팬들을 얻은 상태였다.

친구 차오루의 추천에 사유리는 집에서 젠에게 여러가지 옷을 입혀보며 아기 모델 오디션을 준비했다. 그녀는 젠을 데리고 오디션장으로 향하기 전,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젠의 연기 선생님으로 나선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의 딸로 출연 중이다. 오지율은 사유리와 젠을 만나자 마자 또랑또랑하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젠은 오지율이 왔는데도 연신 과자를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유리는 "엄청 유명한 선생님이야 젠. 과자 먹는 거 아니야" 라며 아들을 제지시키려 했지만, 오지율은 "먹으면서 해도 돼요" 라며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오지율은 "감독님들이 자기 소개를 시킬거야, 그러니까 자기소개 하는 법부터 배워야지" 라고 말하며 인사를 가르치는가 하면, "젠을 먹는 걸 좋아하잖아요, 그러니까 먹는 연기를 하는 게 어떨까요" 라는 제안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다.

오지율의 수업 이후 젠은 오디션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젠은 오디션 무대에서 엉뚱한 곳을 쳐다보고, 시키는 것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딴청을 부렸다. 이에 속이 타는 사유리는 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몸을 흔들어대는 등 누가 오디션을 보는지 알 수 없는 원맨쇼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그녀는 먹는 연기를 해 보라는 오지율의 조언을 떠올린 듯, 젠에게 아이스크림을 가져다 주었다. 엄마 사유리가 "아이스크림 먹는 연기 해보자" 라고 능청스럽게 멘트를 던졌고 심사위원들도 연기를 유도했지만. 젠은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자꾸 딴 곳을 쳐다보았다. 아쉽게도 젠의 모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처갓집에 방문해 장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은우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부인과에서 김준호 가족은 은우의 동생 은동이의 성장을 확인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김준호는 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하여 아내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는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이에 아내 유정현씨는 감동했고, 남편을 향해 "사랑해" 라는 멘트를 던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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