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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진상월드' SNS에 화제된 '단소 살인마'알고보니..."전과 22범이더라고요"

입력 2023-02-11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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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진상월드' 캡처
MBN '진상월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단소 살인마'의 충격적인 정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진상월드'에서는 지하철 진상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됐던 '단소 살인마'의 피해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진상이 승객을 무기로 위협했는데 이것은 바로 단소였던 것이다.

이에 대해 피해자는 "단소로 했는데 그 위협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SNS 상에는 진상이 피해자를 단소로 폭행 해 '단소 살인마'라고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피해자는 "단소로 폭행을 당한 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보통 사람들이 '맞지 않았냐'고 하는데 기둥을 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무실로 가 경찰을 오기 기다렸는데 그때 상황은 역차 내 상황보다 험했다"며 "몸싸움도 하고 술병을 써내더니 그걸로 제압을 하더라"고 했다.

피해자는 "그러고 나서 대림 경찰서로 가서 봤더니 이 사람이 전과 22범이다"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는 "어떤 목적이든 지하철 내에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행위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실제 지하철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한 직원은 게이트를 강제로 넘어오려 하는 것도 모자라 유리병을 들고 자신을 위협했던 진상을 떠올렸다.

게이트를 넘은 진상을 직원이 제지하자 이 진상은 때진 병을 들고 직원을 위협했다. 직원은 "뭐가 맘에 안 들었는지 저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연락했는데 그 모습이 안 좋게 보였는지 '내가 살갗 하나하나 다 파서 죽이겠다'는 말을 하더라"며 "저도 저런 사람을 많이 상대했지만 눈이 돌아간 게 보였고 날 쫓아왔을 땐 정말 무서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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