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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홍상수♥김민희, 커플룩 입고 파리 회고전 참석 "계속 영화 만들고파"

입력 2023-02-14 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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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사진=헤럴드POP DB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파리 회고전에 연인인 배우 김민희도 동행했다.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13일(현지시간)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상수 감독은 "이렇게 많은 영화를 만들었지만, 내가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지 뒤를 돌아보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며 "회고전은 잘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만드는게 나의 소원"이라며 "오늘 밤 영화를 보러 와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가슴 속에 오래 기억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소설가의 영화'까지 총 2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에게 각자의 이름을 새겨넣은 명예석 황금 명패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오는 19~26일에 열리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9번째 작품 '물안에서'는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ENCOUNTER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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