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서진이네' 이서진, 매서운 직원들 근태 평가.."오늘 하루 열심히 했다고"

입력 2023-02-17 1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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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사장 이서진이 직원들 근태 평가를 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에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성과주의, 능력주의가 판치는 현장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멕시코의 신비로운 호수를 가진 동네 바칼라르의 풍경 속 여유를 한껏 즐기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호수 옆 길가에 자리 잡은 분식집 ‘서진이네’와 사장 이서진이 등장한다. ‘수익이 왕이다’라는 경영철학과는 달리 텅 빈 테이블 상황이 그의 미간을 잔뜩 주름지게 만들고, 직원들은 눈치본다.

첫 손님이 등장하자 이서진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지고 이런 모습은 직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 뷔는 “헷갈립니다. 이 사람이 좋은 분인지 나쁜 분인지...”라고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박서준은 “묘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서진이네’ 전 직원 근태 평가가 보는 이들의 구미를 잡아당긴다. 이서진은 간판 메뉴 김밥 담당 ‘정이사’ 정유미의 세심함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동생들을 다독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에도 후한 점수를 주지만 “(김밥을) 몇 개 터트려 먹었어요 사실”이라며 과실에 대해 평가한다.

요리왕 ‘박부장’ 박서준을 향한 후한 평가도 눈길을 끈다. 이서진은 성실함과 체력으로 무장한 박서준을 자신의 ‘오른팔’이라며 치켜세우지만 박서준은 사장 자리를 노린다.

더불어 특유의 친화력으로 홀서빙에 최적화된 능력치를 보여주는 최우식과 끈기를 인정받은 새로운 막내 신입 인턴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평가도 흥미롭다. 사장님을 당황하게 만드는 막내들의 순수한(?) 패기에 이서진은 “오늘 하루 열심히 했다고 내일 또 열심히 하란 법은 없어, 인턴은”이라며 매서운 평가를 내린다.

한편 tvN ‘서진이네’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개업한다.

사진=tvN '서진이네'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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