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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3' 진성 "안소영, 야간업소서 마주쳐…돈 떼인 적 많아"(종합)

입력 2023-02-21 2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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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안소영과 진성이 야간 업소에서 마주쳤던 인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중년 스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수 진성은 “안문숙 씨는 라디오에서 보고 밥도 한 끼 먹어서 기억이 난다”라면서 “안소영 씨는 그때 어울리지 않게 야간업소에서 뵀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당시 안소영의 미모를 전했다.

박원숙은 어떤 영화를 기억하는지 궁금해했고, 진성은 “요즘에도 재방이 많이 나오더라”라면서 “원조지 않냐”라고 둘러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왜 업소에 나올까 그때는 의아했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안소영과 야간업소에서 마주쳤던 것에 대해 “웨이터들이 대표 이사한테 톱스타 섭외 요청을 부탁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뭇 남성들이 섭외 요청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소영은 “내가 배우인데 배우로서 돈을 벌어야 되는데 배우로서 돈을 못 버니까 주변에서 목소리가 좋다고”라며 야간 업소에서 노래를 부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업소에서 ‘서울의 찬가’, ‘못 잊겠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이 세 곡만 했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진성에 돈을 떼인 적이 있는지 물었고, 진성은 “그런 일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안문숙이 “그 분들에게 한 마디씩 해라”라고 권하자, “거의 다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돈을 안 줘서 돌아가신 게 아니라 연세들이. 그 때 업소 사장님이 최하 50대 중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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