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류수영이 광주에서 식당 사장님의 요청으로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전날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광주 식당에서 즉흥 수업을 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제 해장이 공개된 가운데 첫번째 편셰프 정상훈의 영상이 시작됐다. 정상훈은 아이들이 먹지 않는 삶은 고구마에 "애들 좋아하는 거 만들어주면 잘 먹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정상훈은 "고구마잼을 만들거야. 저는 비법 재료가 있습니다. 시나몬가루"라며 간단한 고구마잼 레시피를 공개했다.
정상훈은 "고구마잼 활용도가 많다"라며 만두피, 스위트콘, 모짜렐라 치즈, 고구마잼을 이용한 고구마튀김 만두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상훈은 "이거 기름이 남았잖아. 이거 아깝잖아. 빠르게 하는거 하나"라며 "중식당가면 후식으로 나오는 맛탕 알아요? 빠스라고"라며 또다른 간식을 완성했다.
정상훈은 "하나 더 생고구마 있지. 반으로 자르고, 채칼로 얇게 썬다"라며 얇게 채썬 고구마를 돌돌 말아 꼬지에 꽂았다. 그리고 정상훈은 "이런식으로 하면 애들이 진짜 좋아할거다"라며 고구마롤칩까지 만들었다.
광주를 가게 된 류수영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고 찍어야지"라며 제작진을 이끌고 꽃게장 백반을 34인분 주문했다. 한상 가득 차려지는 게장 백반에 류수영은 "이걸 14000원 내고 먹는다고?"라고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이 폭풍먹방을 보여줬다.
식당 사장님이 류수영에게 "멸치 바삭하게 볶는거. 그걸 좀 배워보고 싶은데"라고 부탁했다. 류수영은 사장님들의 칭찬에 "여기서 제가 배워야 하는데"라며 민망해했다. 사장님 요청에 광주 꽃게장백반 식당에서 류수영의 요리 교실이 열렸다.
수업이 끝나고 류수영은 사장님께 "국밥 하나 끓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제가 저녁 한끼 드리려고 한거다. 남이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류수영이 식당에 있는 재료로 굴국밥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한번 해보고 싶었어. 뚝배기 끓이기. 이건 제 로망인데"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업소용 화구로 순식간에 끓어올라 넘쳐버린 육수에 류수영이 당황했다.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고르던 차예련이 배우 진서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예련은 "같이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빠르게 친해졌다. 아이 나이도 똑같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언니가 같이 하자고 해서 플리마켓을 하게 된거다"라며 진서연과 인연을 밝혔다.
차예련이 도시락을 싸준다고 하자 진서연은 "나 진짜 쇠도 씹어 먹어. 너무 배고파 항상"라며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늘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진서연은 "나 식탐이 있거든, 내가 진짜 배우가 아니었으면 90kg, 100kg이 됐을거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진서연을 위한 도시락 재료로 '땅콩호박'을 꺼냈다. 땅콩호박 빠스에 이어 차예련은 "쌀국수가 개운하고 해장이 되더라. 젊은 애들도 그렇고, 젊은 애들이래. 아줌마가 다 돼서 큰일이다. 젊은 사람들도 쌀국수 좋아하시죠?"라며 해장 주제에 맞는 요리로 쌀국밥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