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대표 송은이의 남다른 직원 관리 방침에 이영자와 전현무도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하 전참시) 에서는 송은이 회사의 신사옥이 공개됐다. 총 7층 건물인 신사옥에는 방송을 할수 있는 스튜디오부터 샤워실까지 다양한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었다. '전참시' 멤버들은 사옥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송은이는 '비밀보장(비보)'와 관련된 기사를 체크하며 "기자님들이 저희 비보 기사를 잘 실어주신다"며 흐뭇해하는가 하면, 사옥을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인사를 하는 성실한 CEO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2층 쿠킹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송은이는 개수대에서 누군가가 남겨두고 간 컵을 발견하였다. 송은이는 그 컵을 직접 설거지했고, 전참시 멤버들은 "역시 요즘 CEO 답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 칭찬은 송은이가 설거지를 마무리한 후 직원들의 단톡방에 '본인이 사용한 컵은 본인이 씻는 것을 생활화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기자 180도 바뀌었다. 송은이의 메시지에 직원들은 "대체 누가 그런거냐" 며 술렁거렸다.
이후에도 송은이는 직접 분리수거를 하며 "이렇게 치워두면 어느순간부터 알아서들 척척한다" 라는 멘트를 던져 칭찬을 받았으나. 설거지때와 마찬가지로 분리수거와 관련된 내용을 바로 직원 단톡방에 올려 전참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영자가 "이런건 모았다가 주간회의때 말하면 안되냐"고 하자 송은이는 "그 때도 하고 지금도 하고" 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징글징글하네" 라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웃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