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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판빙빙, 실종·사망설 후 5년만 공식석상 "지금은 모든 게 괜찮다"

입력 2023-02-24 1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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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판빙빙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과거 탈세논란으로 실종설, 사망설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5년 만에 공식석상에 서서 당시를 언급해 화제다.

23일(현지 시간) 판빙빙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린 나이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논란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저지하려는 진행자에게 "괜찮다"며 "(실종설, 사망설이 불거졌을 당시)저는 집에 있었다. 저를 걱정해준 전 세계 모든 팬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저는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 아시다시피 모든 삶은 오르락내리락한다. 그리고 저점에 다다르면 서서히 다시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여러운 과정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것에 대해, 그리고 세상과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지금은 모든 게 괜찮다"고 쿨하게 덧붙였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2018년 6월 중국 정부의 탈세 단속으로 2억 5500만위안(한화 약 440억)을 미납한 것이 밝혀지면서 추징금 8억 8400만위안(한화 약 1,431억원)을 납부하고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이 출연하는 영화 '그린 나이트'는 보안 검색대에서 일하는 중국 이민자 진샤(판빙빙 분)가 어느 날 젊고 활발한 초록색 머리의 여자(이주영 분)를 만나고, 자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의지한 적 없던 두 명의 외로운 여자들이 그들을 지배하려는 세력에 맞서 한국 지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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