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혜빈이 아들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게스트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강수지는 "나와서 해명을 할 것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제가 아침에 콩 3알을 먹는다고 말을 했었다"라며 과거 남편 김국진의 발언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먹은 적이 없는데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 그 말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라고 억울해했다. 강수지는 아침에 삶은 계란 2개, 견과류 한줌, 주스, 감자, 양배추, 사과 등을 먹는다고 정정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전혜빈은 "이제 4개월 됐다.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전혜빈은 산후우울증에 대해선 "워낙 치열하게 살다가 늦게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우울증이 없다. 기쁨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후 탈모가 왔다는 전혜빈은 "산후 탈모가 지금 엄청나다. 그래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전혜빈은 "불혹의 나이에 육아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뼈하고 관절은 아프다. 그런데 아기가 예쁜 게 더 크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아기가 성격이 좋고 저희 집에 아기가 있는 줄 모를 정도로 순하다"라고 자랑을 했다.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에 대해 "남편이 아기를 낳기 전에는 '아기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생도 중요하니 너무 아기에게만 치중하지 말고 우리 인생을 제대로 살자'는 말을 했었다"라면서 현재는 남편이 난리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