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다미가 전소니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김다미는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전소니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를 완성했고, 실제로도 찐친이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에서 김다미는 전소니와 처음부터 편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김다미는 전소니에 대해 "언니가 진짜 섬세하다. 물음표를 갖고 항상 연기하는 것 같다. 본인이 한 연기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항상 더 나은 걸 생각해나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섬세하다고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쉴 때도 계속 고민한다. 문자로든 전화로든 '다미야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는데 너무 열정적인 것 같아서 멋있더라"라며 "언니가 캐릭터,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는구나 싶어서 많이 느끼고 배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다미는 "언니랑 나랑 친해지는 과정에서도 비슷했다고 생각한다. 서로 뭔가 부담스럽게 누구 하나가 친해지려고 한다기보다 자연스러운 관계를 추구한다고 할까"라며 "처음 만나 카페에서 4~5시간 이야기했는데 한 번 만나고 나니깐 친해지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억지로 친해지려고 하기보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하다 보니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욕실신에서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언니가 괜찮냐고 묻더라. 난 숨기고 하려고 했는데, 언니가 그 마음이 느껴졌는지 신기했다"며 "상대배우가 알아준다는게 되게 고맙고, 진짜 마음이 통한다는게 이거구나 싶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