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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마약 4종 혐의' 유아인 측 "경찰 소환? 전달받은 것 無"..'지옥2' 김성철 대타(종합)

입력 2023-03-02 1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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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유아인에게 총 4종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옥' 시즌2 측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캐스팅 라인업에 유아인이 빠졌다.

지난 1일 TV조선은 유아인에게 코카인, 케타민 등 2종의 마약류도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유아인의 머리카락에서 프로포폴과 대마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던 가운데, 당시 국과수는 코카인과 케타민도 검출됐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아인이 2021년 1~12월 총 73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라는 내용의 기록을 확보했다. 해당 기간 동안 프로포폴 합계 투약량이 4400㎖가 넘는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은 경찰이 식약처 자료 등을 토대로 파악한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2021년과 2022년 2년 동안 100차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위해 유아인의 휴대전화 2대를 압수하고, 프로포폴을 처방한 병원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며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만간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그런 가운데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헤럴드 POP에 "경찰청으로부터 어떠한 얘기도 전달받은 게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영화 '하이파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해당 작품 관계자들은 초비상에 걸린 상태다.

그런가 하면 유아인의 출연이 예정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 측은 시즌1에서 유아인이 맡았던 정진수 역에 배우 김성철이 캐스팅됐음을 금일 밝혔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지옥' 시즌2 캐스팅 확정 관련 게시물에 김성철은 "신의 말씀으로"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믿습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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