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윤, 최영훈 감독이 이지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이지아는 극중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를 둔 엄마 홍태라 역을 맡았다. 홍태라는 행복한 삶을 살다가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기게 되는 인물이다.
연출을 맡은 최영훈 감독은 "이지아가 여러여리하고 공주 같은데, 현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은 털털한 모습이 있었다"며 "액션은 이지아가 훌륭하게 소화해줘서 아주 만족스럽게 결과가 나왔다"고 치켜세웠다.
상대배우 이상윤 역시 "겉으로 봤을 때는 마냥 예쁘고 차도녀 느낌인데 실제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고, 인간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신에 대해 의견을 나눌 때 어찌 보면 고집 부리거나 힘들어 할 수 있는데 의견을 제시하면 되도록 수용해주려고 해서 되게 고마웠다"며 "같이 하면서 신들을 잘 살리려고 호흡을 맞추다 보니 편하고 즐거웠다"고 흡족해했다.
이처럼 이지아가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이상윤, 최영훈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액션까지 더해진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퀸수련'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