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나와 류필립이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일상이 먹방인 필미커플의 대학로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지하철역에서 류필립을 만나고는 "잘생긴 남자가 혼자서 그러고 있으면 어떡하나. 난 지옥철을 뚫고 여보 만나러 왔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은 지인의 초대로 연극보러 대학러에 놀러왔다고. 역을 나가면서 미나는 또 한번 "지하철에서 죽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고, 류필립은 "원래 출퇴근길에 사람 많다"고 달랬다.
연극을 관람하고 나온 두 사람은 프랜차이즈 버거집을 찾았다. 지하철이 끊길까봐 멀리 가지 못했다는 것. 이어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나온 다음 미나는 이어 떡볶이집까지 들르며 먹성을 뽐냈다.
하지만 미나는 컵라면을 먹고 싶다는 류필립은 만류했다. 류필립이 "망가진 김에 나도 좀 망가질까? 좀 느끼하다"고 토로했지만 미나는 "운동할 거냐. 못하잖냐. 안 된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할 거면 먹으라. 완전 투턱이다. 살 쪘다"고 디스했다.
그러자 류필립은 "자기가 먹고 싶은 건 먹고. 내가 이렇게 사는 걸 사람들이 알까. 우울하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미나는 "뭘 우울한가. 라면보다 더 맛있는 거 내일 끝나고 먹으면 되잖냐"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