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도연, 막촬 후 눈물펑펑 "너무 오래 기다렸다가 만난 밝은 캐릭터"(tvN)

입력 2023-03-07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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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도연이 '일타 스캔들' 마지막 촬영 후 눈물을 쏟았다.

tvN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열선커플 안녕..프로포즈부터 종영소감까지! 꾹 눌러담은 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도연, 정경호가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도연, 정경호는 모든 촬영이 끝나자 감독과 포옹을 나눴다.

특히 전도연은 결국 눈물을 보인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보러 온 노윤서를 발견, "수고했어, 해이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종영 소감에서 "시작은 항상 어렵고 길게 느껴지는데 이렇게 끝이 나면 너무 짧고 순식간에 지나간 거 아닌가 아쉬움이 크게 남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남행선은 하고 싶었던 밝은 캐릭터이고 밝은 이야기라 너무 오래 기다렸다가 만난 작품이었다. 대본 받는 순간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촬영을 계속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제가 남행선이 되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도연은 "그래서 사실은 더 머물러 있고 싶은데 나오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거 같다"며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웃고 울고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많이 없었는데 '일타 스캔들'은 저도 저희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라 저에게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시청자 여러분, 많은 사랑 그리고 관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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