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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불트' 우승자 손태진, 심수봉 외조카 특혜 의혹에 "그런 부분 있었지만.."

입력 2023-03-10 2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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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7' 방송화면 캡처
MBN '뉴스7'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태진이 MBN '뉴스7'을 찾았다.

10일 MBN '뉴스7' 초대석에 손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손태진은 "사실 우승은 전혀 예상을 못했다. 모든 게 문자투표에 달려있다 보니 너무 긴장하고 머리가 하얘져서 정신이 없었다"며 "패자부활전으로 두 번 정도 살아났는데 와주신 청중 분들의 투표 혹은 대표단 분들이 해주셔서 올라왔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태진은 심수봉의 외조카이기도 하다. 앵커의 "이와 관련 누구 손자 조카라서 그렇다는 말도 있다"며 의혹을 언급하자 손태진은 "(의혹을 가지는)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지만 저의 앞으로의 기대를 가지고 합격시켜주지 않으셨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조모님이라 부르는데 긴장됐다, 감히 선생님이라 불러도 될까 싶었다. '백만송이 장미'가 워낙 담백하고 가사만 전달하듯 섬세한 표현들이 필요한데 그것 때문에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으로 상금 6억 3천만 원을 받았다. 그는 "사실 제가 갈라 콘서트를 끝으로 녹화가 어제 끝났다. 그래서 결승도 3일도 안 지났는데 어떤 생각도 못 했다. 실감도 안 나고 계획조차 못 했다"면서 "이 자리와 이제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 고민보다는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왕관의 무게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이겨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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